국내 연구진이 온도 변화에 따라 강성을 조절할 수 있는 액체금속 기반 전자잉크를 개발했다. KAIST·서울대·부산대 공동 연구팀은 체온 부근에서 녹는 갈륨을 활용해 상온에서도 인쇄 가능하며, 인쇄 후에는 고전도성과 가변 강성을 동시에 갖는 회로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산성도(pH)를 제어해 갈륨 입자의 물성을 안정화하고, 고분자와 혼합해 미세 회로 인쇄가 가능한 전자잉크를 제조했다. 인쇄 이후 가열 과정에서는 산성화가 유도되어 갈륨의 산화막이 제거되고, 전기 전도 특성이 활성화된다. 이를 통해 고해상도 다층 회로 제작이 가능해졌다.
해당 기술은 외부 환경에 따라 딱딱하거나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어, 평소에는 고정된 형태를 유지하다 착용 시 부드럽게 변형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뇌 삽입형 의료기기, 소프트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이 가능하다.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5월 30일 자에 게재됐다.
국내 연구진이 온도 변화에 따라 강성을 조절할 수 있는 액체금속 기반 전자잉크를 개발했다. KAIST·서울대·부산대 공동 연구팀은 체온 부근에서 녹는 갈륨을 활용해 상온에서도 인쇄 가능하며, 인쇄 후에는 고전도성과 가변 강성을 동시에 갖는 회로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산성도(pH)를 제어해 갈륨 입자의 물성을 안정화하고, 고분자와 혼합해 미세 회로 인쇄가 가능한 전자잉크를 제조했다. 인쇄 이후 가열 과정에서는 산성화가 유도되어 갈륨의 산화막이 제거되고, 전기 전도 특성이 활성화된다. 이를 통해 고해상도 다층 회로 제작이 가능해졌다.
해당 기술은 외부 환경에 따라 딱딱하거나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어, 평소에는 고정된 형태를 유지하다 착용 시 부드럽게 변형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뇌 삽입형 의료기기, 소프트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이 가능하다.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5월 30일 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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